'3선 실패' 이기흥 前 회장, 낙선→대한체육회 4년 자격 정지 중징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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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실패' 이기흥 前 회장, 낙선→대한체육회 4년 자격 정지 중징계 처분

이기흥 전 회장은 대한체육회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지난해 직원 채용비리,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를 받으면서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 갈등을 빚어 왔다.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전 회장의 자격정지 4년 징계에 대해 "개인 징계에 관해 규정상 확인해주기 어렵다"면서 "이번 징계는 이제 막 경찰 수사가 진행된 사안에 관한 게 아니라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 관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이기흥 전 회장은 지난 2005년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2009년까지 대한카누연맹 회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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