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걸이, 절도 될 지 몰랐다"… 뉴진스 사생팬, 징역 10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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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절도 될 지 몰랐다"… 뉴진스 사생팬, 징역 10월 구형

걸그룹 뉴진스 숙소에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사생팬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A씨는 지난해 12월18일과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뉴진스 숙소에 불법 침입하고 옷걸이와 플래카드를 훔쳐 나왔으며 숙소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공판에 참석한 A씨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면서 "피고인의 평소 행실을 고려할 때 재범 위험도 낮다.뉴진스가 이사한 이후 옷걸이와 플래카드를 가져나온 게 절도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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