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시력을 잃은 아버지의 사연을 언급한다.
1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7회에는 출판사 대표가 된 배우 박정민이 출연한다.
박정민은 "아버지가 눈이 안 보이는 것에 제가 자신을 동정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스스로가 수치스럽고 꼴 보기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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