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에서 지역 농산물 브랜드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알리기 위해 시작된 댄스 챌린지가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챌린지 방식은 슬리피와 수니와칠공주가 부른 노래에 맞춰 두 학생이 만든 안무를 따라 춘 뒤,'#건강담은칠곡할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다음 참여자 두 명을 지목하면 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할머니들과 지역 농민을 응원하려는 아이들의 착한 마음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농산물도 알리고 지역도 웃게 만드는 챌린지야말로 최고의 주민참여형 홍보 콘텐츠"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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