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네팔 기후환경 위한 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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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네팔 기후환경 위한 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네팔의 기후위기 대응을 돕기 위해 ‘녹색 채권’을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재생에너지 개발,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 기후 스마트 농업, 에너지 효율 개선, 기후변화에 강한 농업 기술 보급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네팔 정부, GGGI, 민간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녹색채권을 비롯한 다양한 녹색 금융 수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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