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113억' 아파트 2채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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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113억' 아파트 2채 가압류

배우 김수현 측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 소유의 아파트와 가세연 유튜브 채널 후원 계좌에 대해 가압류를 걸었다.

11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방종현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변호사는 김세의 대표와 가세연 법인을 상대로 총 2건의 가압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 중 압구정 한양 4차 아파트는 김 대표와 그의 친누나가 공동명의(지분 각 50%)로 소유 중이며, 이번 가압류는 김 대표에 한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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