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 CT-P73의 전임상 결과에서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CT-P73은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되는 특정 조직인자를 타깃하고 항체와 링커(Linker)로 연결한 페이로드(세포독성항암제)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의 ADC 치료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전임상을 통해 CT-P73의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베스트 인 클래스 신약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치료제를 지속 개발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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