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10일 소형 무인기 핵심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 '디브레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AI는 이번 투자 협력으로 소형 무인기 핵심 요소기술과 플랫폼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강구영 사장은 "KAI의 체계종합 역량과 디브레인의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존 중·대형 무인기 개발과 함께 소형 무인기 플랫폼까지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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