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한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을 지시하는 등 대통령실에서도 신속한 추경 처리를 국회에 연일 요청하는 중이다.
정부여당은 이번에 추경 편성과 세입경정을 함께 할 가능성도 높다.
기재위의 야당 한 관계자는 “여야 원내지도부 새 출범 후 2주 안에 세입경정을 포함한 추경안 심사와 처리까지 마치긴 힘들다”며 “7월로 넘어갈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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