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도현(2루수)-이창진(좌익수)-오선우(1루수)-최형우(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3루수)-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어 "박찬호는 최근 타격 컨디션이 워낙 안 좋아서 그런 것 같고, 이창진은 퓨처스리그에서 저녁 경기를 많이 안 해보고 와서 더 치고 싶다고 했다.김호령도 본인이 원해 남아서 훈련했다"며 "체력적으로 비축해야 하는 시기라 다음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선수들이 워낙 완강하게 이야기해 허락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잘 치는지 지켜보겠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올 시즌 첫 7이닝 경기를 펼치며 기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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