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옥택연과 '소녀시대' 서현이 문화재 훼손을 사과했다.
이웅희 PD도 "제작 과정에서 문화재 훼손 사건이 발생,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무조건 잘못한 일"이라며 "촬영 분량을 전부 폐기했고 KBS 차원에서도 기존 가이드 라인을 재정비했다.국가 유산청과 경찰 등 관련 기관 조사를 받는 중이라서 우선 조치를 취했다.전문가 의견을 따라 목재를 1년간 추적관찰 해야 해 당장 복구는 이뤄지지 않았다.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기쁨을 줘야 하는데 안 좋은 소식을 전해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이 드라마는 여대생 영혼이 깃든 소설 속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이 주인공 '경성군'(옥택연)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치는 로맨스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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