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피겨 간판' 차준환,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당선...스포츠행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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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피겨 간판' 차준환,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당선...스포츠행정 도전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신임위원에 무투표 당선된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

차준환은 이돈구(아이스하키), 오정임(루지)와 함께 동계종목을 대표하는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이번에 선임되는 동계 종목 선수위원회 위원은 3명인데 마침 후보 등록한 선수가 차준환, 이돈구, 오정임 등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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