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읍 심석리 주민들이 인근 자유컨트리클럽(자유CC) 증설계획에 조망권과 재산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11일 여주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자유CC는 지난해 6월부터 9홀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에 맞서 시와 도 등에 지구단위계획 수립 전 사업 중단 및 피해 보상 요구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자유CC 관계자는 “현재 9홀 증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중인 상태로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에 대해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눠 볼 계획”이라며 “애초 증설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선 전혀 해당 부지를 매각하겠다는 의사는 없었다”고 반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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