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건립 예정...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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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건립 예정...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본격화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동북부 공공병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 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방향과 조사범위, 향후 절차 등을 공유했다.

용역 기간은 약 11개월로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하고 2030년 착공을 목표로 병원 건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도웅 양주시 균형발전국장은 “공공의료원 설립은 양주시의 오랜 염원인 만큼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주시뿐만 아니라 북부권역의 의료격차 해소와 주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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