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출시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이 출시 1개월 반 만에 가입자 2만명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WON모바일'은 실속 있는 요금제와 간편한 가입 절차를 내세워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우리WON모바일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통신비 절감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 방향과 협회 의견을 반영해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