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성향의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이 오늘 1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본토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마잉주 전 국민당 주석이 대만 청년 대표단을 이끌고 푸젠성과 간쑤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중국 본토는 언제나 대만 각계각층의 많은 동포가 본토를 방문해 교류하고, 훌륭한 중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민족 부흥에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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