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배준호, 전진우, 이태석(왼쪽부터)은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당장 주축으로 안착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9차례 A매치의 모든 득점이 최종예선에서 터진 것으로 4골·1도움의 베테랑 이재성(33·마인츠)과 함께 ‘홍명보호’ 기준 득점 공동 1위다.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소화한 지난해 6월 아시아 2차 예선 2경기를 통해 A매치에 처음 등장한 그는 ‘홍명보호’ 에 꾸준히 뽑히며 최종예선 6경기를 뛰었는데 임팩트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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