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11일 오후 김 비대위원장 거취와 개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권성동 원내대표는 김 비대위원장과 사전 협의 없이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의총 취소 결정 과정에서 김 비대위원장과의 협의는 없었다고 한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일 5시간여 동안 김 비대위원장 거취, 김 비대위원장이 개혁안으로 제시한 대선 후보 교체 과정 규명을 위한 당무감사와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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