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막장 사생활 폭로전 끝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프로그램 '나는솔로' 출연진에게 벌금형이 구형됐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는 증인으로 강모씨가 화상으로 참여했다.
피고인의 변호인은 "고소인이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서, 자신이 이야기한 사실이 맞는지를 알리기 위해서, 진실을 규명하고 본인의 어머니로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표현한 것"이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이혼한 여성이 완전히 생계가 막히게 된 극단적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분노해서 하게 된 표현이 정말로 처벌되는 것이 맞는지 꼭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최후 변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