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1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
밀양1공장은 연간 약 7.4억 개(면 기준)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으며, 2공장은 6개 라인에서 연간 최대 8.3억~8.4억 개를 생산할 수 있다.
2공장은 삼양식품의 생산시설 중 가장 최신 설비를 갖춘 공장으로, 총 6개의 라면 생산라인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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