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앞으로 매운 맛의 바이블이 될 것이다.”-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삼양식품이 전 세계 라면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전진기지를 완성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밀양 제2공장’ (사진=삼양식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1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밀양 제2공장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앞으로 매운 맛의 바이블이 돼야 한다”며 “매운 맛에 대해 더욱 탐구하고 범위를 넓혀 매운맛 바이블의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밀양 제2공장은 2022년 5월 완공한 밀양 제1공장과 함께 생산물량 전체를 수출하는 해외 시장 공략 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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