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혐의 부인 "5800만원 지급 NO"[공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정식, 현직 교사와 문항 거래 혐의 부인 "5800만원 지급 NO"[공식]

영어 1타 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샀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11일 조정식 강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며 “조정식 강사와 저희 변호인단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17일 학원과 문항 거래를 한 현직 교사 72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현직 교사 외에 사교육업체 법인 3곳, 학원강사 11명 등도 검찰에 송치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