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사기 후 해외도피…20년만에 내려진 단죄 1심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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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기 후 해외도피…20년만에 내려진 단죄 1심 징역 7년

캐나다 밴쿠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겠다며 국내 투자자를 상대로 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르자 도주했던 사업가가 20년만에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정씨는 2005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쓰겠다며 한국인 투자자 A씨로부터 투자금 약 10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2008년 7월 정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봤다는 고소가 수사기관에 접수됐을 때는 그가 이미 해외로 도피한 후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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