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연맹, 슈퍼리그 상금 5천만원 다섯 달째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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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연맹, 슈퍼리그 상금 5천만원 다섯 달째 미지급

대한컬링연맹이 슈퍼리그 우승 상금 등 총 5천만원을 다섯 달이 되도록 각 팀에 지급하지 않고 있다.

준우승은 400만원, 3위는 100만원으로 대회 총상금은 5천만원이다.

연맹 관계자는 "3월 의정부 여자 세계선수권대회를 운영하면서 책정한 예산보다 많은 지출을 하게 됐다"며 "일부 후원사에서 아직 받지 못한 돈도 있는데, 이것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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