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온열질환자 수 전년 대비 25.5% 증가
지난해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전년 대비 2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20~2024) 기준으로는 도내 발생 온열질환자 445명 중 235명(235명)이 열탈진 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소방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해 대비해 오는 13일을 기점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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