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를 대표하는 박성현, 함정우, 문도엽이 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우승을 다짐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국과 일본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JGTO 선수 64명, KPGA 투어 선수 78명 등이 출전한다.
지난달 국내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문도엽은 “작년에 남춘천CC에선 타이틀을 아쉽게 뺏겼는데, 일본 선수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올해는 한국 선수 중에 우승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더헤븐CC는 2023년까지 KPGA 투어 대회가 열렸던 코스여서 한국 선수들이 경험해본 골프장이다.그만큼 어드벤티지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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