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환 교육차관 "늘봄학교 논란 안타까워…신고센터 운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석환 교육차관 "늘봄학교 논란 안타까워…신고센터 운영"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11일 리박스쿨 사태와 관련해 "늘봄학교 관련 교육 중립성 훼손 논란 제기된 데 매우 안타깝고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서울교대 사업에 대해서는 적정성 점검 중"이라며 "먼저 창의재단은 전문가팀 구성해 한국늘봄교육연합회 프로그램 내용 점검했고 프로그램 자체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오 차관은 "서울교대 통한 프로그램 공급과 별개로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전국 모든 학교 전수조사 실시 중"이라며 "1차로 5년간 활동한 강사에 대해 리박스쿨 관련성 파악 후 해당 강사의 교육 중립성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교육청과 별도로 점검하고 문제 확인 시 계약해지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