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동래구청 다목적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자문위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 수렴 △제21기 동래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1기 자문위원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오경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지난 2년간 자문위원들께서 직능분야의 대표 인사로 평화‧통일 의지를 대변하고, 동래구협의회 자문위원이라는 책무를 기꺼이 맡아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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