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인천사서원에 따르면 산하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의 하나인 고립은둔청년 대상 ‘일 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프로그램 이용 청년 가운데 취업 의지가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센터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하고 있는 A(24)씨는 약 4년간의 고립 생활을 극복한 뒤 일상 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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