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윤석열 씨, 청와대 지하벙커 뜯어갔다…구축하는데만 1년 걸린 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건영 "윤석열 씨, 청와대 지하벙커 뜯어갔다…구축하는데만 1년 걸린 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하면서 청와대 지하 벙커(국가위기관리센터)를 통째로 뜯어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씨가 용산 이전을 급작스럽게 하면서 용산에도 지하 벙커가 필요했다.주요 설비를 못 구하니까 청와대 지하 벙커를 뜯어서 갔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지하 벙커를 정상적으로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무엇을 뜯어갔는지 확인해 봐야 하기 때문에 가늠이 되지 않는다"며 "참고로 청와대 지하벙커를 구축하는데 한 1년 정도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