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11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녹지공간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모든 시민이 차별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안양역 일원 및 곧 준공을 앞둔 안양8동 명학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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