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육성책 신호탄?···티빙-웨이브 합병 ‘미지수’ 번들요금 효과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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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육성책 신호탄?···티빙-웨이브 합병 ‘미지수’ 번들요금 효과 ‘안갯속’

지난 2023년 발표 이후 지지부진했던 티빙-웨이브 합병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반면, 이미 합병 절차가 1년 6개월 지연된 데다, 주주 동의 등 절차가 남아 있어 실질적인 합병 및 효과가 긍정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오는 상황이다.

공정위는 10일 티빙의 모회사 CJ ENM과 티빙의 임직원이 웨이브 운영사 콘텐츠웨이브의 임원 지위를 겸임하겠다는 내용의 기업결합 신고를 심사한 뒤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런 부분 때문에 티빙과 웨이브는 공정위 발표 후에도 명확한 합병 시점을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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