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다음로 연기했다.
유영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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