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티웨이항공 인수를 최종 승인받으면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승인으로 대명소노그룹은 오는 24일 열리는 티웨이항공 임시 주주총회에서 9인의 신규 이사회 후보자를 선임하고 티웨이항공의 경영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 2월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확보할 당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항공 안전'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안전 투자 강화를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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