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도 된다는 게 아냐" 사령탑 쓴 소리, 두산 현실은 '실책 도미노' [IS 냉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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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된다는 게 아냐" 사령탑 쓴 소리, 두산 현실은 '실책 도미노' [IS 냉탕]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킨다고 '오늘은 져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조성환 감독대행이 두산 베어스를 일으키기 위해 쓴소리를 던졌다.

조 감독대행이 경계하는 건 기회를 받은 선수들이 간절함 없이 뛴다는 점.

3일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가 시작된 이래 10일까지 7경기 동안 두산은 실책 1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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