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총회장은 “사단법인 설립 추진은 강동구와 하남시 주민들이 실질적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을 이루는 첫걸음”이라며 “특히 하남시가 추진하는 K-스타월드 사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한류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강동구와 하남지역 내 민관이 하나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하남시 회장은 “K-스타월드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하남시는 물론 강동구와 함께 수도권 동남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하남시 측 협의회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강동-하남상생발전협의회의 사단법인화 추진은 K-스타월드 사업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발 맞춰 협력과 상생의 길을 열어갈 것이고 정부와 하남시, 강동구가 함께 만드는 K-컬처 경제권은 수도권 동남부를 넘어 국가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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