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단백질 설계로 항체 치료제 개발…갤럭스·한올 전략적 협업 본격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I 단백질 설계로 항체 치료제 개발…갤럭스·한올 전략적 협업 본격화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 신약 개발 기업 갤럭스(대표 석차옥)와 글로벌 임상 경험을 보유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가 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AI를 활용해 기존 방법으로는 확보하기 어려운 항체를 설계하고, 약효는 극대화하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한 정밀 항암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는 “갤럭스의 AI 단백질 설계 기술은 업계가 직면한 신약 개발의 난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술적 강점이 실제 연구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