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내 갈등 분열 우려"… 오후 의원 총회, 전격 취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 "당내 갈등 분열 우려"… 오후 의원 총회, 전격 취소

국민의힘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거취와 개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오후 의원총회를 취소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을 앞두고 알림 문자를 통해 "오후 2시 예정이었던 의원총회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연기 관련해 오늘 오전 당 차원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한 만큼 이에 대한 당의 대응과 메시지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며 "의원총회를 계속 진행할 경우 자칫 당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고려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