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운 경기북부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경기북부 대개조’ 사업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북부의 열악한 의료 상황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목표로 추진하는 공공의료원 건립 계획이 공식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고 이 지역 산업 구조 재편을 통해 지역의 재정·경제 여건을 개선할 테크노밸리 역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중 경기북부 10개 시·군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대상 지역을 지난해 9월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하면서 이 지역의 의료 인프라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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