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트렌드 쫓으려 음악방송 봐…방탄소년단 전역했더라"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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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트렌드 쫓으려 음악방송 봐…방탄소년단 전역했더라" [인터뷰]②

김지훈은 극 중 왕 이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지훈(사진=SBS) 연기에도 흐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김지훈은 유명한 K팝 전문가이자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다.

음악방송을 챙겨보면서 트렌드를 챙기고 있다는 김지훈은 “나이를 먹고 보니까 제 나이 또래 사람들은 안 하는 걸 하고 있더라”라며 “음악 방송이 트렌드의 집약체라고 본다.음악 뿐만 아니라 스타일,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모든 걸 다 쏟아붓지 않나.저는 그런 걸 챙겨보는 게 일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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