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분석 시간이 줄어들고 여러 종류의 모기가 어떻게 분포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맞춤형 방제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권형욱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모기는 방제하거나 피하는 것이 방역의 목적인데 적절한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피제 또한 알맞은 기피제를 정확하게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모기 활동시기에만 모기를 감시하는 것이 아닌, 상시감시체계로 전환해 모기 감시를 좀 더 철저히 할 필요성이 생겼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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