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전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 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양준혁 씨는 프로야구 은퇴 후 대방어 양식 사업에 뛰어들어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한 해양수산 창업 성공 사례의 대표 인물로, 이번 콘테스트의 핵심 메시지인 ‘도전해, 창업해(海)’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2025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유망 아이템을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기업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주도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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