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체인지업을 던지며 메이저리그(MLB) 최정상급 투수로 군림했던 콜 해멀스(41)가 KBO리그 SSG 랜더스 2군 훈련장을 찾았다.
필라델피아 구단 특별 고문으로 일하는 해멀스는 "스프링캠프에서 마이너리그 투수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곤 한다"며 "오늘 한국 선수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선수들의 배우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SSG 퓨처스팀 투수들은 적극적으로 해멀스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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