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MELLODDY 사업단장이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선 국민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국민에게 배당한다는 게 핵심이다.
따라서 김 단장은 후발주자로서 한국의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의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수익 일부를 국민에게 보상하는 '국민신약배당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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