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7일 노량진축구장에서 열린 ‘2025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에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작 청소년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그간 별도로 열리던 ‘미래과학 페스티벌’과 ‘청소년의 날 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과학 체험과 놀이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행사로 기획됐다.
주 행사장에 마련된 ‘사이언스빌리지’에는 키자니아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119 응급의료센터 △CSI 과학수사 체험 △삼성전자 AI 비밀본부 등 직업 기반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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