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부동산+후원 계좌 가압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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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가세연' 김세의 부동산+후원 계좌 가압류 "

배우 김수현(37)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48) 아파트 2채 등 가압류를 신청, 법원이 받아들였다.

김수현 측은 "지난달 20일 가세연 후원계좌 가압류가 먼저 이뤄졌다.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공동 채권자"라며 "김세의 자택 2채는 지난 9일 가압류됐고, 채권자는 골드메달리스트다.법원이 가압류 신청 이유를 보고 일리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측 법률대리인은 고인 유족과 가세연 운영자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하고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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