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티웨이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의 항공 안전성 강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 등을 추진하고 기존 호텔·리조트 산업과 항공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공정위의 기업결합 승인으로 티웨이항공의 경영을 본격화하고,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에 항공을 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레저와 항공 등 사업 부문의 강점을 결합하고 레저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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