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고향 제주의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제주 4·3 기록물 보존 처리에 사용된다.
제주 출신인 승관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고향을 위한 나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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