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자리를 비운 사이 주택 마당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학대한 40대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달 초 여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집주인이 외출한 틈을 타 마당으로 들어가 해당 가구가 키우는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견주는 영상으로 학대 정황을 포착한 뒤 지난달 중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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