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11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7월로 연기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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